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이 1000만병을 넘어섰다.

 제주삼다수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판매 1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5팩 이상 주문시 친환경 마켓백을 한정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가정배송을 통한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해 8월 탄생했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는 가정배송 앱 론칭 이후 최적화 과정을 거쳐 금년 4월부터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고, 이후 매월 주문 건수는 평균 2만7000건을 상회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의 경우 재구매율이 66.6% 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며 “향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더 간편한 결제시스템과 사용자 환경 개선을 지속하고,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배송 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다수 가정배송 앱 판매 천만병 돌파 이벤트는 증정품 2만개 소진시까지 계속되며 정기배송의 경우 자동결제일 기준으로 사은품이 제공되고 5팩 이상 주문 건당 1개로 증정되며 중복 제공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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