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파크가 국내 최초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 ‘9.81 GROC 2019’를 성료했다.
9.81파크가 국내 최초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 ‘9.81 GROC 2019’를 성료했다.

 스마트 테마파크 기업 모노리스가 지난 22일 국내 최초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 '9.81 그래비티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너의 한계를 뛰어 넘어라(Unlimit Your Limit)'라는 주제로 열린 9.81 GROC 2019는 제주 애월읍 9.81파크에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90명의 초청된 선수들을 포함해 많은 관객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랩타임을 경쟁하는 '스피드 레이스'와 다양한 서브 미션을 수행하며 달리는 '미션 레이스' 방식의 경기가 리그별로 진행됐으며, 각 리그별 상위 3명에게는 우승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졌다.

 김종석 모노리스 공동대표는 "현재 기획 중인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내년 봄 9.81파크의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9.81 그래비티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 경주 모습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