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은 최근 2년간 관내 사회복지 현장을 생생히 기록한 기록집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책자를 도내 최초로 발간했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안덕면이 지역사회 어려운 가구들을 돕기 위한 시책들을 집대성해 110쪽 분량으로 발간했다. 

그동안 시행했던 시책들 중 높은 호응을 얻었던 시책을 주로 구성했으며 구체적으로 △빈집활용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IOT를 활용한 고독사 예방시스템 구축 △우리동네 좋은 이웃들 나눔실천 사업 △따뜻한 복지 상담의 날 운영 △어려운 가구 이불빨래 봉사 △안덕면 50·200 희망나눔 캠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기고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