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경제활성화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남제주발전본부는 서귀포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모슬포수협과의 협업을 통해 멸치액젓 2500세트를 제공받아 발전소 인근 화순리를 비롯한 12개 리사무소와 경로당 등 불우이웃 및 소외계충에 전달했다.

또한, 쌀(10kg) 80포를 안덕면 지체장애인협회 안덕면회에 전달해 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과 함께 마음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제주발전본부는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민원해결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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