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불안으로 인한 소비 침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청년몰에 입주한 청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도는 지난 12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상인의 자구적 노력과 함께 도 청년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연계방안 및 청년센터의 역할을 논의했으며,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간담회가 아닌 지속적인 소통체계로 구축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김미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여나가고, 청년센터와 함께 제주청년들의 청춘과 열정의 도움닫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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