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8, 19일 건입동적십자봉사회(회장 윤봉실)와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현미월)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280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인 소불고기, 마늘쫑, 멸치볶음, 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지원을 위해 청소 및 가사서비스와 주1회 250가구, 연 1만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조천읍, 한림읍, 대정읍, 성산읍 등에서 ‘찾아가는 적십자 밥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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