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빌 공(空)자 공약이 아닌 공공의 약속 ‘공약(公約)’이며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약속”이라며 “미래 세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다.”며 24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에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부 후보가 내놓은 공약은 △국회의원 소환제 제정 △읍면동장 직선제 △제주형 마인드 케어센터 추진 △교육특화도시 육성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 △펫산업 메카 조성 △1차산업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 △보육환경 대폭 개선 △국제적 수준의 방역체계 제도화 △각 읍면동 지역맞춤별 공약 등이다..

 부 후보는 ”이번 발표에서 빠진 4.3 특별법 개정과 제2 공항건설 추진은 최우선과제라 별도로 취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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