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는 6일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코로나19 온라인 개학에 따른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태블릿PC 2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고진석 회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주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협의회 내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제주 사회적기업 공동 소셜 펀딩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태블릿PC 60대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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