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본회 청사 1층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기본적인 면역력 확인 및 컨디션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 뇌파·맥파스트레스검사를 통해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고조시켜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제주 신향식 본부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본적인 면역력 확인 및 신체 컨디션 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자들은 평소 질환 및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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