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제주지역 특산품을 구매 방문 기념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제주 특산품은 감귤초와 과즐, 제주 조릿대 등으로 만들어진 야생초차 등이다.
고민관 제주해경서장은 “제주해경을 찾는 도외 방문객에게 제주를 기념할 수 있는 물품을 찾던 중 제주지역 특산품으로 만들어진 기념품을 찾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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