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산물 소비촉진 정책과 함께 제주은갈치 소비촉진 행사를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열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은갈치 소비촉진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도내 수산물의 소비감소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도내 수산업계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수협 후원으로 이마트가 주관해 열렸다.

서귀포수협과 이마트는 전국적인 할인행사에서 4200상자(8억6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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