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달 29일 ‘중문농협 50년사’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1970년 창립 후 50주년을 맞이한 기념식에서 원로조합원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편찬위원들이 1년여의 기간에 걸쳐 편찬한 ‘중문농협 50년사’는 원로조합원과 청년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김성범 조합장은 지난 50년간 농업 및 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조합원 및 전·현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난 50년을 발판으로 100년을 향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매일
news@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