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서귀포시 관내 읍면지역 및 동지역 소규모 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 및 ‘자유학기(학년)제 지원 문화·예술교실’ 을 운영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김순아 원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읍면지역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의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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