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33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제주시는 폭염으로부터 주민 보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등에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직사광선을 피할 그늘막 116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동문재래시장, 누웨마루거리, 삼다공원, 신산공원, 제주시청()버스정류장에 쿨링포그*(물안개분사장치)를 설치하여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전 11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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