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문 부시장이 8월 24일(월) 오전 제2공항 예정지 5개마을을 방문하여 마을대표 등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공항 예정지 편입 농가 방문 시는 제2공항 예정지 편입으로 인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해소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편입농가와의 현장 대화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및 농가들의 불편사항을 잘 들어주고 소통해 온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농가가 언급하는 등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하였고 이에 대해“계속해서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향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정부나 도에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 하겠다 ”라고 답변하는 등 상호간의 많은 의견이 교환됐다.
제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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