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직원 230명과 입주업체 직원 156명 등 총 386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4∼25일 이틀 동안 JDC 직원 2명이 확진자(제주 30·34번)로 판정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JDC와 입주업체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앞서, 도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시 아라동 소재 JDC 주차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제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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