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성악인재 발굴 프로젝트‘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최종 출연자를 발표했다.
최종 선정자는 초등부 9명, 청소년부 2명, 대학부 3명, 일반부 26명으로 총 40명이다.
선정된 이들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기획공연에서 대극장 무대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기획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세를 보며 관람객의 입장여부 등을 검토하겠다.”며 “무관중 온라인으로 실황 중계하더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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