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14일~18일까지 제주시 노형동 소재 귤향기 사업장에서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온라인 판매) 활용 마케팅 기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제품정보 제공 및 판매자와 소비자 간 쌍방향 소통으로 제품을 거래하는 서비스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이 쉽게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김경아 농촌자원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농업인들이 쉽게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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