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유·무형 자산인 사회적 자본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 안의 사회적 자본’을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제주의 문화, 역사, 환경, 관광 등 모든 분야의 유·무형 자산이며, 제주의 재도약을 위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수상작은 사회적 자본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홍보물로 활용된다.
송종식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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