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원도심 문화벨트 본격

 서귀포시에서는 문화광장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은 금년부터 공공건축가(3인)를 지정하여 자문을 받아왔다. 서귀포 원도심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구축하기 위해  서귀포 시민회관 일원(9,308㎡)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창훤 안전도시건설국장은 “공공건축가를 포함하여 민관협력 체제를 마련한 만큼 서귀포시 원도심의 품격을 향상하고, 도민 공간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TF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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