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주)천제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제주15호 회원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모임으로 2017년에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3년만에 15번째 회원을 맞았다.

제주로타리클럽 57대 회장을 역임한 홍성호 대표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다 보니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며 “사업을 하며 받은 많은 사랑을 주변의 아이들에게 나누고 싶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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