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1023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이달의 새농민상’ 10월 수상자로 조합원인 김명철(44고은미(41)부부가 선정되어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들 부부는 2000년대 후반 농업을 시작하여, 현재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차귀농장을 운영하면서 잎마늘, 브로콜리, 천혜향 등 복합영농을 통해 연중 출하체계를 구축하였다.

농협중앙회는 매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선도농업인 약 17부부 내외를이달의 새농민상으로 선발·표창하여, 영농과 생활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공동이익을 이끌어 나가는 농업지도자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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