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에 문화도시 응원문구 부착
제주시는 26일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향토기업인 ㈜한라산과 상생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도시사업 홍보와 시민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한라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제주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응원하는 내용의 홍보문구를 한라산 소주 100만 병에 부착해 12월 중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부착된 문화도시 홍보 큐알(QR)코드를 접속하면 누구든 문화도시를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임아라 기자
ara490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