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형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시범사업 참여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됐다.
DMO란 정부 관광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사업과 관련해 공공과 민간, 지역주민이 연계한 공동 마케팅과 경영 등을 추진한다.
제주지역 1~3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 고도화 및 마케팅을 지원해 지역기업 상품·서비스의 지역성과 시장성, 지역관광의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기업은 △고사리숲농업회사법인(주) △노란열매농업회사법인(주) △농업회사법인(주)제주클린산업 △농업회사법인㈜제주향 △농업회사법인㈜태반의땅제주 △농업회사법인즐거운(주) △(주)디스커버제주 △(주)라라 △무릉외갓집영농조합법인 △방림원 등이다.
김영순 기자
kgo03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