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제주도 문화예술인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메세나협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 문화예술계와 ‘나눔과 참여’의 정신을 공유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승택 이사장은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제주지역 문화예술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