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식(신진기업사 대표)는 지난 30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신진기업사는 2019년 12월에도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200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