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월25일까지 신청

 제주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침체된 문화예술분야 회복과 생활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사업은 제주시 관내 주소를 두고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또는 법인)이며, 지원 규모는 각 단체별 250만원 한도로, 사업비의 50%는 자부담이며, 51백만원을 지원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분위기이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관내 예술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18개 단체에 48백만원을 지원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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