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주서귀포시장이 한국반딧불이연구회(회장 김근영)로부터 반딧불이 보호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반딧불이 연구회는 지난 19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개최된 제6차 한국반딧불이연구회 학술발표회에서 예래천 일대에 대한 반딧불이 보호지역 제1호 지정 및 한,일 반딧불이 심포지엄 개최, 공동조사연구등 반딧불이 보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반딧불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반딧불이연구회는 2001년 창립된 민관산학의 연구단체로 반딧불이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활발한 연구사업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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