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3000만원 예산
제주문화예술재단이 13억천만원 예산으로 문화예술 교육의 일상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2월 17일까지 2021년 제주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일반/기획)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일반/기획)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장애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지원사업)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일반 공모와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기획공모(다년지원형)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기획공모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 2차년도에 따라 작성서식과 평가기준도 정비했다.
지원서 접수는 국가문화예술교육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이뤄진다.
김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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