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한잔의 커피와 같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제주우편집중국 직원들의 작품전시회가 7월1일부터 3일까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제주우편집중국(국장 김재웅) 개국 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도예, 우표, 수석, 분재, 한지공예, 퀼트, 십자수 등 평소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만든 58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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