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가 자체적으로 ‘서귀포소방의 소러를 제작해 화제.
‘푸른바다 푸른섬이 바람되어 노래하고’로 시작되는 서귀포소방의 노래는 전 직원이 응모한 가사 중 11편을 뽑아 전문 작곡가인 류항무 선생에게 의뢰해 탄생.

경쾌하고 우렁찬 행진곡 풍인 이 노래는 오는 7월 31일 개서기념 행사를 비롯해 각종 행사시 응원가 등으로 활용할 방침.

지난 14일 이 노래를 배운 소방대원들은 “신나게 잘 따라부를수 있고 불러보니 흥겹다”며 일단은 ‘서귀포소방의 노러에 합격점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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