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길가에 잠든 사람의 핸드폰 등을 훔친 안 모씨(38)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안 씨는 지난 12일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일도2동 공중전화 부스 옆
인도에 술에 취해 잠이 든 김 모씨(26)의 바지 주머니를 뒤져 현금 2
만원과 핸드폰 1대(62만원 상당)를 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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