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승언)이 전통한지공예교실을 운영한다.
다음달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8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전통한지공예교실에서는 생활 속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 예정이다.
한지공예교실은 틀성형, 종이재단 및 붙이기, 문양작업, 마감작업과 마감재처리 과정으로 꾸며진다.
또한 박물관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2006 한지공예교실 작품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박물관은 오는 29일까지 전통한지공예교실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문의)753-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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