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9시 7분경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도로에서 20세 여성이 몰던 승용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아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차량 운전자 A씨(24, 여)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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