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5시 31분경 제주도청 민원실 2층에서 음독을 시도한 제주도청 소속 사무관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발표된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주변에 불만을 표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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