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물질 작업에 나섰던 8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2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해상에서 해녀 A씨(86)가 의식을 잃고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규 기자
true0268@nate.com
제주 해상에서 물질 작업에 나섰던 8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2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해상에서 해녀 A씨(86)가 의식을 잃고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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