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35분경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태웃개 해변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A씨(22)는 물 밖으로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4시 59분경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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