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점 22주년 맞아
제민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홍석준)은 7일 개점 22주년을 맞는다.
신제주지점은 코로나로인한 경기 침체 상황 가운데서도 가계·사업자금의 신속한 대출과 예적금 상품 등 맞춤형 고객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특히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김장적금’을 10월 1일부터 판매하며 1~3년 조건없이 4%의 금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힘든 조합원들에게 보탬이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석준 지점장은 “코로나로 힘든시기인 만큼 더욱 더 조합원의 상황을 고려해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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