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9월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제주 농축협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입상했으며, 상반기 평가에 이어 전국 3위를 달성하는 등 제주지역 농협의 위상을 높혔다.
고철민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팬데믹,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바탕으로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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