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5~18일까지 전용 브랜드관 개설 할인판매 나서

제주지방우정청은 5~18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내에 감귤박람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 제주농협과 감귤품평회 입상 농가의 우수한 감귤 및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지방우정청은 5~18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내에 감귤박람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 제주농협과 감귤품평회 입상 농가의 우수한 감귤 및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박태희)은 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행사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주지방우정청과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간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매년 제주국제감귤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이에따라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특별기획전 기간동안 우체국쇼핑몰 내에 감귤박람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하고 제주농협과 감귤품평회 입상 농가의 우수한 감귤 및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박태희 제주지방우정청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주감귤산업의 발전에 우리 우체국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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