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치러진 제27회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기 전도 유도대회 결과 여자중등부 위미중학교 신유미(-52kg)가 최우수 선수에 전정됐다. 최우수 클럽부는 J&Y유도아카데미가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유도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2022년도 전국소년체전 제주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명실상부 제주도 최대 규모다. 실제 이번 경기에서 도내 유도선수 3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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