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점 28주년 맞아 삼화지구 입주민 주택마련 대출 등 지원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 정상현 센터장.

10일 개점 2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센터장 겸 2지역본부장 정상현)는 삼화출장소와 함께 화북공업단지 내 가계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북금융센터는 삼화지구 입주민들을 위한 주택마련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소외계층 지원과 청소년 가장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상현 센터장은 “제주은행의 새로운 비젼인 ‘제주를 더 가깝고, 더 편리하게! 당신의 설렘을 담은 은행’처럼 고객의 일상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는 722-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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