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임병기·김은송 수상자, 부평국 도체육회장, 양명환 수상자
좌측부터 임병기·김은송 수상자, 부평국 도체육회장, 양명환 수상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23일 제주도체육회 세미나실에서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들에 대해 전수식을 갖고 표창패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대한민국 체육계에서 체육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부문별로 선정하는 상으로 대한체육회가 매년 시상하고 있다.

경기부문은 영주고등학교 김은송 사이클선수, 지도부문은 제주도체육회 고형종 수영(다이빙) 전임지도자, 학교체육부문은 남녕고등학교 임병기 유도 교사, 연구부문은 제주대학교 양명환 체육학과 교수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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