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한전·30개 업체와 고품질 충전서비스 제공

제주지역의 전기차충전 플랫폼 조이이브이는 지난 1일 한국전력과 함께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 30개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상생협력과 충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기차 충전사업 협의체를 결성했다.
제주지역의 전기차충전 플랫폼 조이이브이는 지난 1일 한국전력과 함께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 30개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상생협력과 충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기차 충전사업 협의체를 결성했다.

전기차 보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전기차 충전 플랫폼인 조이브이가 한전과 국내 30개 충전사업자와 충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뭉쳤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대표 이규제)가 운영하는 전기차충전 플랫폼 조이이브이는 지난 1일 한국전력과 함께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 30개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상생협력과 충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기차 충전사업 협의체를 결성했다.

조이이브이는 이번 충전 사업 협의체인 ‘차지링크 얼라이언스’를 통해 국내 주요 충전사업자들과 전기차 사용자를 위해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지링크 얼라이언스’는 한전을 중심으로 ‘조이이브이’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 sk에너지, GS칼텍스, 휴맥스EV 등 국내 주요 충전 사업자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조이이브이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충전서비스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전기차 사용자를 위해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형 통합 전기차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이브이는 지난 2012년 국내 1호 민간 EV충전 인프라를 구축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브랜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