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도협회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발대회

왼쪽부터 송상민 선수, 신소야 회장, 이근홍 선수
왼쪽부터 송상민 선수, 신소야 회장, 이근홍 선수

제주도내 최고 몸짱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송상민(마인드휘트니스)과 여자보디피트니스에 이근홍(더조아짐)선수가 남녀 최고의 그랑프리에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신소야)는 지난 9일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도협회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발대회에서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에서 송상민(마인드휘트니스)과 여자보디피트니스에 이근홍(더조아짐)선수가 남녀 최고의 그랑프리에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제1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제2회 대회도 대한보디빌딩협회 산하 대회로는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이번 경기는 관객이 입석해 모처럼만에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경기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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