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민 선수
현지민 선수

제주도 고등부(남녕고, 영주고) 태권도 선수들이 7월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9일간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3개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고등부에서 현지민 선수(남녕고 3학년)는 라이트 헤비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고등부 헤비급에 출전한 윤다현 선수(남녕고 3학년)와 남고부 미들급에 출전한 강민규(영주고 2학년)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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