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대회구호 응모 작품 심사결과 강태철씨(구남동)의 ‘ᄒᆞᆫ디모영 화합체전 ᄒᆞ나되는 백만제주’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104명이 응모했다.

우수작에는 김미선씨(연동)의 ‘ᄒᆞᆫ디모앙 하나되는 역동하는 제주체육’이 장려작은 김유라씨(제주시 월구)의 ‘느영나영 도민체전 고치글라 희망제주’, 오호진씨(제주시 화삼북로)의 ‘ᄀᆞ치글라 도민체전 ᄀᆞ치웃자 화합제주’가 각각 선정됐다.

도체육회는 14일 오후 2시 제주도체육회관 2층 회장실에서 시상식을 열어 시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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