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니어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시니어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시니어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배구협회 임원들로 구성된 제주시니어팀(감독 곽상희 전무이사 외 8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여수시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여수거북선기 전국 남녀배구대회 시니어부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경남 고성시니어팀을 2:0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지도자상에는 이덕수 제주도배구협회 부회장이, 최우수선수상에는 김성림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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