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고, 오현고, 애월고, 남녕고등학교 교사들이 17일 오전 제주시 남녕고등학를 찾아 학생들 이름을 부르며 기운을 북돋는가 하면 얼싸 안고, 어깨를 토닥거리며 긴장을 풀어 주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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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제주일고, 오현고, 애월고, 남녕고등학교 교사들이 17일 오전 제주시 남녕고등학를 찾아 학생들 이름을 부르며 기운을 북돋는가 하면 얼싸 안고, 어깨를 토닥거리며 긴장을 풀어 주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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