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사무처 정기인사

왼쪽부터 안재영 담당, 이욱 담당, 부평국회장, 한원대 훈련부장, 강성호 총무과장
왼쪽부터 안재영 담당, 이욱 담당, 부평국회장, 한원대 훈련부장, 강성호 총무과장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3일 한원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총무과장을 훈련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사무처 정기인사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훈련부 지원과 강성호 과장은 총무과장으로, 총무과 이욱 담당은 7급으로 승진하며 훈련부 지원과로 발령됐다. 생활체육부 생활체육과 안재영 담당과 진흥과 박현미 담당도 7급으로 승진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직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 돼 사기진작 및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가 업무에 더욱 열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바라며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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